[던파] 내가 좋아하는 캐릭

던파라는 게임을 내가 참 오래했는데 Act.5 부터였나 그랬을 것같은데.

 

그러다보니 만렙은 없어도 모든 직업을 다 해봤고 8월 중순에 나올 여거너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만렙은 정말 가기 힘들고, 뭐 사실 말하자면 50렙짜리도 없다. 가장 높은게 49렙이다.

 

직장생활 중에 하기 시작해서 대학원 갈때까지 가끔 심심하면 들어가서 두어시간 놀아주는 정도다.

 

그런데 해보면 알겠지만 나랑 맞는 캐릭이 있고 나랑 전혀 맞지 않는 캐릭도 있다.

 

어떤게 나랑 잘 어울리는지 살펴보자.

 

1. 귀검사 부류

 

 

웨펀마스터 : 나랑 잘 맞는다. 렙은 44인가 아마도 그럴 것 같은데 정말 하기 편하고 내 손에 잘 맞는다. 아직 45렙 스킬은 배우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장은 2단이다. 뭐 내가 결장을 좋아하는 이가 아니기 때문에. 2단 캐릭은 이 녀석이 유일하다.

 

소울브링어 : 내 최초의 캐릭이고 내 최초의 각성 캐릭이다. 렙은 48. 장비부터 무기, 아바타, 크리쳐까지 정말 애지중지 돈 다 쏟아부어서 가꾼 캐릭이다. 그러나 웨폰을 손에 대고나서는 그다지 손이 가지 않는 캐릭. 웨폰에 손이 익다보니 가끔 소울을 하면 이거 영 손이 꼬인다. 각성하고나서 결장을 가지 않아 결장레벨은 1급.

 

버서커와 아수라 : 버서커는 30에서 아수라는 28에서 손을 놔버린 캐릭이다. 이건 뭐 나하고는 영 feel이 통하지 않는 비궁합 캐릭이다. 스킬도 맘에 안 들고 싸움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사냥에 유리한 것도 아니고 영 불리하다.

 

2. 격투가 부류

 

 

스트리트파이터 : 격투가는 본래 그래플러를 먼저 했는데 스파를 하면서 내 손에 엿처럼 쩍 달라붙어서 내가 가장 자주하는 격가 캐릭이다. 렙은 41이고 단은 1단이다. 그런데 얼마전 개편을 하고나서 약간 내 방식과 쿨타임이 어긋나서 손을 놓고 있는 중이다.

 

넨마스터 : 격가중에서 내가 가장 애지중지하고 돈을 쏟아부은 캐릭이다. 개편하고 나서 강해졌지만 다시 재개편으로 그다지 힘을 잃은 캐릭이다. 결장급은 1단이고 레벨은 46으로 각성에서 조금 모자란다. 각성 할 수 있으려는지. Act,2로 넘어오고 퀘스트를 깨는데 넘 어렵다. 넘 약해졌어. 아~~

 

그래플러 : 레벨은 41인데 개편 전과 후가 완전 바뀐 캐릭터. 기술은 좋았고 다만 엠조루때문에 힘들었을 뿐이었는데 개편하고 나서는 영 내 손에서 멀어진 캐릭터. 당최 할 수가 없다. 이거 어쩌라고. 힛리 그플로 가던 중이었는데 41에서 현재 스톱중. 결장도 그다지 유용한 캐릭이 아니다. 4급.

 

스트라이커 : 레벨 38에서 요지부동. 영 내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다. 결장도 그다지 강하지 않고 3급. 사냥에 특출나지도 않았다. 가끔 가지고 노는 정도.

 

3. 거너 부류

 

 

레인저 : 두번째 각성 캐릭. 렙은 49. 50을 코앞에 두고 아홉수에 걸려서 영 레벨업이 안되고 있다. 역시 돈을 쏟아부어 만든 캐릭. 그러나, 45렙을 앞에 두고 40렙에 구한 패팬을 +9까지 우여곡절 끝에 강화를 해서 이후 사냥이든 결장이든 편했었는데 욕심이 과하여 말아먹고 나서는 영 힘이 딸려서 재미없는 중. 지금은 하운드 크래커를 구해서 +5까지 강화. 50렙이 +9하크 정도는 가지고 놀 수 있도록. 힘 너무 약해. 결장은 1단.

 

스핏파이어 : 내 손에 딱 맞는 캐릭. 내가 그렇게 컨트롤이 좋지 않기 떄문에 한방 스킬이 강한 캐릭이 나한테 잘맞는다. 그래서 스핏은 거의 나랑 찰떡궁합이다. 원다운 원킬. 렙은 44. 그런데 이번 개편으로 파워가 약해져서 결장에서 그다지 힘을 못 쓰고 있는 중. 결장은 1단. 머스켓으로 잘 싸울 수 있도록 손에 익히려고 노력중이나 쿨타임도 엇박자고 이거 뭐 영.

 

런처 : 한방 캐릭을 좋아해서 시작은 했는데 영 스킬들이 너무 사용하기 힘들어. 맞추기도 힘들고 싸우기도 힘들고. 빠른 것도 아니고. 렙은 38에서 스톱. 더이상 키울 의도가 없다.

 

메카닉 : 나랑 궁합 정말 맞지 않는 캐릭. 랩 31에서 스톱. 정말 재미없고 강하지도 않고 영 아니올시다인 캐릭. 나랑은 상생이 전혀 맞지 않아.

 

4. 마법사 부류

 

 

엘리멘탈 마스터 : 마법사 최초 캐릭. 렙은 38. 그러고보니 38에서 스톱한 캐릭이 꽤 많은 듯. 처음에 좋았고 손에 잘 맞았는데 어느새 내 손에서 멀어진 캐릭. 그게 신기한 캐릭. 역시 돈은 돈대로 쏟아부어 키웠는데 애착이 가지 않는 캐릭.

 

마도학자 : 최근에 시작한 캐릭. 렙은 35. 하면 할 수록 너무 약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껴서 봉인할까 고심하는 중. 재미도 없고, 강하지도 않고...

 

배틀메이지 : 영 나랑 맞지 않는 캐릭. 난 이런 식으로 엇박자로 어긋나는 움직임을 싫어한다. 잘하지도 못하거니와. 그러다보니 배메와의 싸움에서 약하다. 난 그런 움직임이 싫다. 렙은 30에서 봉인.

 

소환사 : 진짜 재미없는 캐릭. 소환해서 소환수가 싸우기만 기다리는 스타일인데. 그렇다고 소환수가 잘 싸우는 것도 아니고. 솔플하기 좋은데 그렇다고 빠른 것도 아니고 영 아니올시다.

 

5. 프리스트

 

 

크루세이더 : 렙은 38. 또 38에서 스톱. 솔플에서 약하다 뭐 할 수는 없고 버프 캐릭이긴 하지만 그래도 싸우는 것에서 지장은 없다. 다만 너무 재미없다는 것.

 

인파이터 : 렙은 35. 처음에는 그 타격감과 모션에 반해서 시작했지만 스킬 발동이 너무 어려워서 못해먹겠어서 봉인시켰다. 이거 장난 아님. 나 같은 사람에게는 하지 말라는 이야기. 파워도 생각보다 약하다.

 

퇴마사 : 렙은 38. 또 38. 또또또. 퇴마사 직업 나오자마자 후다닥 3일인가, 4일인가만에 단번에 레벨을 올린 캐릭. 역시 돈을 가장 많이 투자했다. 지금은 휴지기중. 괜찮은 것 같기는 하지만 손에 짝 감기는 맛은 없다. 그래도 퇴마 캐릭중에서는 그나마 나랑 상생이 잘 맞는 직업.

 

 

지금은 여거너 캐릭을 기다리는 중. 나오기만 해라.

 

그럼, 여거너 직업은 - 당근 스핏파이어다. 레인저는 컨트롤이 좋아야 하는데 난 그정도는 아니라서.

 

ㄴ파

 

일러스트는 메카닉이 이쁘지만 할 생각은 없다. 난 안경이라면 사족을 쓰지 못한다.

 

 

Written by 나그네

by 나그네 | 2008/08/01 10:35 | ◈일상에서의생각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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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착선 at 2008/08/01 13:23
모든 케릭을 다 키워보셨군요 ㄷㄷ
Commented by 언가드 at 2008/08/01 15:02
전 넨마스터 쫙 붙던데?(지금 31) 축염포 후 나선의 넨으로 한 번 휘감아주는 평타란~ 마무리로 캔슬 스플렉스~
Commented by Belphegor at 2008/08/01 19:55
버서커에게 악마 파멸자셋을 입히면 대검으로 광검질이라는 전설이 있읍죠(후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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