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26일
아싸. 새로 안경을 맞췄다. 가격이 미쳤구나.....
드뎌 드디어 나그네의 안경값이 백만원을 넘었군요.
2년전만해도 70만원이었는데 또다시 폭주를 하고 말았습니다.
2년전 안경의 스펙은
안경테는 kisura 40만원 + 안경알은 세이코 30만원 대략 70들었는데 말이지요.
어제 맞춘 안경의 스펙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안경테는 robert marc 46만원 + 안경알은 세이코 88만원
134만원 134만원 134만원
이건 미친짓이지. 아무렴 미친짓이야.
안경 스펙에 대해서 몇마디
1. 안경테 robert marc
현존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 이전까지는 알랭 미끌리가 대세를 이루었다고 한다면
현재는 단연 robert marc 되겠다. 안경사러 갔을때 생각했던 것은
알랭 미끌리, 린드버그, 올리프 피플, 폴 스미스, 태그하우어, 크롬하츠, 온켈, 마르땡 앤 마르땡, 보솔레이유
를 생각하고 갔다. 로버트 마크는 생각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로버트마크 디자인이 생각보다 별로 '없거든'... 인터넷으로 디자인을
다양하게 보지를 못해서 말이지.
가서 써보고 이쁜 것을 고르다 보니 온켈과 올리브피플이 좋았고
착용감은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린드버그'가 단연코 지존.
하지만 나랑은 안 어울린다는 이런.. 줴길슨.
그러다가 우연찮게 로버트 마크를 봤고 써보니 오홍~ 잘 어울려, 잘 어울려.
온켈과 로버트 마크 사이에서 고민 끝 고민을 하다가 로버트 마크로 확정!!!
2. 안경알 세이코
안경알은 유리로 짜이츠를 하려고 했다. 그러나 5중 압축을 해야하고
그러다보면 무게가 나가게 되고 그러면 안경쓸때마다 짜증나고 힘들고
더구나 2년전 맞춘 - 지금 쓰고 있는 - 안경알 역시 세이코다보니
유리알은 패스.
그렇다면 플라스틱의 최고봉 세이코로 가봤는데 양면비구면이라구?
양면비구면... 평면비구면이 아닌 양면 비구면이라. 이게 얼마?
88만원.. 88만원.. 미쳤구나... 미쳤구나...
하지만 너무 잘 보이잖아. 너무 잘 보여. 시원해. 시원해......
할 수 없다. 그래서 지른거지. 미친거야.
-----------------------
이래서 지른 안경.. 그 값이 자그마치 134만원.... 오호라~~~ 그래 좋아.
하지만, 안경을 지른 이유는 대학원 합격 한 김에 '라섹'을 할까 '웨이브 프론트'를 할까 룰루 랄라 하면서
안과에 갔더니만
- 수술 불가의 눈을 가지셨군요.
수술을 못한다라. 수술을 못해.. 이 무슨 소리. 내 눈은 수술도 거부하는 눈이란 거냐
그래서 안경을 맞춘거데.
본래 생각했던 눈 수술비용 250에 비하면 134만원은 껌 값 -.-
그래그래 잘 났군. 잘 났어. 미친궤리... 미친 궤리... 커허허헉~~
안경은 10일 후면 나온다. 기대하마. 내 5년은 써주마. 그래야 뽕을 뽑을 듯.....
Written by 나그네
2년전만해도 70만원이었는데 또다시 폭주를 하고 말았습니다.
2년전 안경의 스펙은
안경테는 kisura 40만원 + 안경알은 세이코 30만원 대략 70들었는데 말이지요.
어제 맞춘 안경의 스펙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안경테는 robert marc 46만원 + 안경알은 세이코 88만원
134만원 134만원 134만원
이건 미친짓이지. 아무렴 미친짓이야.
안경 스펙에 대해서 몇마디
1. 안경테 robert marc
현존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 이전까지는 알랭 미끌리가 대세를 이루었다고 한다면
현재는 단연 robert marc 되겠다. 안경사러 갔을때 생각했던 것은
알랭 미끌리, 린드버그, 올리프 피플, 폴 스미스, 태그하우어, 크롬하츠, 온켈, 마르땡 앤 마르땡, 보솔레이유
를 생각하고 갔다. 로버트 마크는 생각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로버트마크 디자인이 생각보다 별로 '없거든'... 인터넷으로 디자인을
다양하게 보지를 못해서 말이지.
가서 써보고 이쁜 것을 고르다 보니 온켈과 올리브피플이 좋았고
착용감은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린드버그'가 단연코 지존.
하지만 나랑은 안 어울린다는 이런.. 줴길슨.
그러다가 우연찮게 로버트 마크를 봤고 써보니 오홍~ 잘 어울려, 잘 어울려.
온켈과 로버트 마크 사이에서 고민 끝 고민을 하다가 로버트 마크로 확정!!!
2. 안경알 세이코
안경알은 유리로 짜이츠를 하려고 했다. 그러나 5중 압축을 해야하고
그러다보면 무게가 나가게 되고 그러면 안경쓸때마다 짜증나고 힘들고
더구나 2년전 맞춘 - 지금 쓰고 있는 - 안경알 역시 세이코다보니
유리알은 패스.
그렇다면 플라스틱의 최고봉 세이코로 가봤는데 양면비구면이라구?
양면비구면... 평면비구면이 아닌 양면 비구면이라. 이게 얼마?
88만원.. 88만원.. 미쳤구나... 미쳤구나...
하지만 너무 잘 보이잖아. 너무 잘 보여. 시원해. 시원해......
할 수 없다. 그래서 지른거지. 미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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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지른 안경.. 그 값이 자그마치 134만원.... 오호라~~~ 그래 좋아.
하지만, 안경을 지른 이유는 대학원 합격 한 김에 '라섹'을 할까 '웨이브 프론트'를 할까 룰루 랄라 하면서
안과에 갔더니만
- 수술 불가의 눈을 가지셨군요.
수술을 못한다라. 수술을 못해.. 이 무슨 소리. 내 눈은 수술도 거부하는 눈이란 거냐
그래서 안경을 맞춘거데.
본래 생각했던 눈 수술비용 250에 비하면 134만원은 껌 값 -.-
그래그래 잘 났군. 잘 났어. 미친궤리... 미친 궤리... 커허허헉~~
안경은 10일 후면 나온다. 기대하마. 내 5년은 써주마. 그래야 뽕을 뽑을 듯.....
Written by 나그네
# by | 2007/11/26 10:16 | ◈일상에서의생각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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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눈이 -6정도의 근시입니다. 하지만 보통 안경태랑 알을 합쳐서
10만원 정도에 항상 해결했습니다.
안경알은 비쌀수록 가볍다는건 알고 있으나
그외 차이가 있는지요? 안경태도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제가 착용해본적이 없어서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